김신영 '다이어트 부작용으로 탈모·우울증 생겨'

[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개그우먼 김신영이 다이어트때문에 부작용을 겪은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김신영은 27일 오전 9시 30분에 방송하는 KBS2 '지석진 최원정의 여유만만'에 출연해 "다이어트 부작용으로 우울증과 스트레스로 탈모가 생긴 적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어머니가 '앞으로 뚱뚱한데다 대머리까지 되면 여자가 어쩌려고 하냐?'는 말에 안되겠다 싶어 음식을 다시 먹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또 김신영은 "다시 다이어트 계획을 세우고 있다"며 "올해 연말 시상식에는 꼭 등 파인 드레스를 입겠다"고 각오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신영은 3년 전 4살 연하의 모델 지망생 남자친구와 결별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놓을 예정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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