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1일까지 신청, 9~10월중 방문 답사
중구(구청장 정동일)는 전국의 향토음식점이나 전통음식점, 웰빙음식점 등 특별음식점을 답사할 구민이나 사업자를 모집한다. 이번 답사는 지역별로 특색있는 향토음식이나 전통음식 등을 중구에 유치함으로써 시민들이 향토음식을 맛보기 위해 그 지역을 찾거나 해당음식점을 찾아야 하는 불편을 덜기 위한 것.지난 6월 지역내 지역주민 등 약 40명이 참여, 전라도 지역을 위주로 답사한 바 있다. 답사 희망자는 중구민 중 음식점 창업을 준비하고 있거나 창업에 관심있는자, 중구에서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는 사업자로서 8월 31일까지 중구청 환경위생과(☎2260-1979~83) 또는 한국음식업중앙회 중구지회(☎2233-5371~3)로 방문, 전화, 중구청 홈페이지, 우편 등을 통하여 신청하면 된다. 이번 방문 답사는 오는 9~10월중에 실시할 예정이다. 중구는 이번 답사로 향토,전통음식과 특별음식에 대한 비법과 성공비결을 찾아 지역내 음식점들의 메뉴개발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건설부동산부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