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nter></center>[아시아경제신문 양평(경기)=윤태희 기자]'고(故) 최진실 유골함 도난사건'에 대해 수사전담팀이 브리핑을 통해 2차 추가 CCTV 영상을 공개했다.수사전담팀의 우재진 수사과장은 24일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사무소에서 브리핑을 통해 용의자의 범행 전 CCTV 영상을 공개했다.우 과장은 "도난당한 유골함 사진과 용의자 수배 전단지를 공개했다"며 "현상금 300만원을 걸었다"고 밝혔다.갑산공원묘원재단 등기이사 연재율씨 역시 "유골함 분실과 관련 빠른 해결을 바란다"며 "현상금 3000만원을 내걸었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사건과 관련해 경찰 측은 CCTV 확인 등 수사가 광범위해 수사 인력을 늘렸다고 전했다.
사건을 맡은 우재진 양평경찰서 수사과장이 고 최진실 유골함 절취사건 용의자 공개수배 전단을 공개하며 설명하고 있다.
<center></center>양평(경기)=사진·영상 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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