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www.11st.co.kr)는 19일 여성그룹 2NE1을 11번가의 모델로 발탁했다.11번가는 이번 2NE1 모델 발탁을 통해 패션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에게 쇼핑을 즐길만한 대표 온라인몰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이를 발판으로 10대부터 30대까지의 젊은 여성 고객층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예수경 11번가 브랜드전략팀 팀장은 “2NE1은 기존의 걸그룹과 차별화된 컨셉의 음악 스타일, 대범하고 트랜디한 패션, 그리고 가창력까지 모두 갖춰 10대뿐 아니라 20대와 30대에 이르는 폭넓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면서 “여성들이 좋아하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 11번가의 브랜드 이미지와도 잘 부합해 광고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말했다.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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