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김혜수-성유리, 촬영중 'V'사진에 푹~

[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손담비, 김혜수, 이지아, 성유리 등 배우들의 드라마 촬영중 '사진찍기 놀이'에 푹 빠졌다.SBS 월화드라마 ‘드림’에 출연중인 손담비, SBS 수목드라마 ‘태양을 삼켜라’에 출연중인 성유리, SBS주말드라마 ‘스타일’의 김혜수, 이지아 등은 촬영장에서 직접 손으로 'V'를 그리며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성유리는 지난 6월 미국 라스베이거스 로케이션 촬영 중 ‘억척녀’ 콘셉트답게 자전거를 타며 손가락으로 V자를 그리며 “태양을 삼켜라, 화이팅!”을 외쳐 제작진에게 힘을 불어 넣었다. 또 김혜수와 이지아 역시세트 촬영 도중 카메라를 향해 밝게 V자를 그렸고 손담비는 극중 아버지와 함께 운영하는 드림체육관에서 다소곳이 V자를 그렸다. SBS 드라마관계자는 “여자 연기자들의 사진 촬영은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연기자, 스태프들과도 호흡하기 위한 노력이다. 시청자분들께서도 더 많은 사랑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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