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윤태희 기자]MBC가 최근 3개월(5,6,7월) 평균시청률 1위에 올랐다. 수도권 시청률자료 분석(TNS미디어코리아 기준)에 따르면 MBC는 최근 3개월간 평균시청률 8.2%를 기록했다.이는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의 꾸준한 인기에 힘입은 것.MBC 측에 따르면 월화드라마 '내조의 여왕'의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현재 방송중인 월화드라마 '선덕여왕'의 선전이 주된 요인으로 분석된다. 또 일일 아침드라마 '하얀거짓말'과 일일연속극 '사랑해 울지마' '밥줘' 일일시트콤 '태희혜교지현이'와 함께 '무한도전' '놀러와' '황금어장'등의 주요 프라임 타임 예능 프로그램들의 선전에 힘입은 것으로 풀이된다. 또 '뉴스데스크'의 경쟁력도 다시 되살아나고 있다. 지난 5월 이후로 시청률 10%대를 돌파했으며 현재 10%대 시청률로 2위를 유지하면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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