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로테크가 개발중인 알츠하이머성 치매 신약이 식약청으로부터 임상시험 승인을 받았다. 회사측은 자체 개발중인 신약 AAD-2004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청 임상시험 승인을 받고 아주대의료원에서 임상1상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곽병주 뉴로테크 대표이사는 "지난 6년간 200억원이 넘는 연구개발비를 투입, 동물에서 약효와 안전성을 확보했다"며 "2010년에는 뇌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약효검증연구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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