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총 831억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20종을 발행해 10일 신규상장 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에 상장되는 ELW는 코스피200, 삼성전자, LG전자, 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현대건설, 현대차, POSCO, 현대중공업, 기아차, 우리금융, 삼성물산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풋 워런트 20개 종목이다. 대신증권 ELW는 모두 301개 종목으로, 기초자산의 종류는 52개 종목으로 늘어난다.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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