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 선 온라인판 캡쳐]
[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지난 6월 25일 사망한 마이클 잭슨의 옷장에서 피묻은 여성용 블라우스가 발견됐다고 영국 타블로이드 더 선 온라인판이 6일(현지시간) 전했다.더 선에 따르면 마이클 잭슨의 로스엔젤레스 자택 옷장에 걸려있는 피 묻은 여성용 흰색 블라우스를 찍은 사진이 5일 공개됐다. 이 사진은 마이클 사망 후에 찍혔으며 옷에는 가격표가 붙어 있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더 선은 잭슨의 사망 후 경찰이 이 옷을 증거물로 가져가지 않았으며, 가격표가 붙어있는 것으로 볼 때 이 옷이 피를 닦기 위해 사용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이 옷을 증거물로 삼지 않은 것에 대해 경찰은 "잘 모른다. 수사 내용에 대해 말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고 더 선은 덧붙였다.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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