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엔카, “중고차 매물 실시간으로 확인하세요”

네이트온 알리미 서비스 제공

네이트온 알리미 서비스는 실시간으로 중고차 매물 정보를 제공한다.

중고차 쇼핑몰 SK엔카(대표 박성철)가 SK커뮤니케이션즈의 네이트온과 제휴를 맺고 '네이트온 알리미 서비스'를 제공한다.‘네이트온 알리미 서비스’는 SK엔카 홈페이지 이용자가 관심 있는 중고차를 최대 3대까지 설정해 네이트온 메신저를 통해 중고차 매물 현황 및 차량 정보를 실시간으로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SK엔카의 알리미 서비스는 관심있는 중고차의 설정과 삭제가 간편할 뿐만 아니라 신규로 등록되는 관심차량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원하는 중고차를 클릭 한번으로 빠르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또한 SK엔카의 중고차 시세, 뉴스레터, 이벤트 소식과 같은 다양한 정보를 선택해 네이트온을 통해 받아볼 수 있다.네이트온 알리미 서비스 목록에서 SK엔카를 선택해 등록하기만 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SK엔카 인터넷사업본부 박홍규 이사는 "고객들이 중고차 매물을 일일이 검색하는 방법에서 벗어나 빠르고 편리하게 원하는 매물을 선택할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국내 최대의 중고차 매물을 보유한 만큼 더욱 정교화된 고객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조해수 기자 chs90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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