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쿼리증권은 4일 총 323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이하 ELW) 9개 종목을 상장하고, 이들 종목에 대한 유동성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일반투자자들은 상장일인 4일부터 매매를 할 수 있다. 맥쿼리증권이 이번에 발행해 거래가 시작되는 종목은 KOSPI200, 하이닉스, 삼성전기, 롯데쇼핑, 현대백화점, LG전자, GS건설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7개 종목과KOSPI200과 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풋 2개로 총 9 종목이다. 맥쿼리증권은 시장에서 최다 ELW를 발행, 유동성 공급을 하고 있으며 또한 가장 많은 기초자산에 대해 ELW를 발행하고 유동성을 공급하고 있다. 시장에 상장돼 있는 86개의 기초자산 중 83개의 기초자산에 대해ELW를 발행해 유동성 공급을 하게 되며 4일부터 총 341개의 ELW가 거래될 예정이다. 맥쿼리증권의 ELW 관련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warrants.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맥쿼리 핫라인(02-3705-9970)을 이용하면 된다.구경민 기자 kk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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