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마린, 55억 계약해지하고 90억 공급계약

서울마린은 3일 계약 상대방의 자금 문제로 55억원 규모의 상업용 태양광발전소 건설공사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시했다. 그러나 40억원, 50억원 규모의 태양광시스템 물품공급계약 2건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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