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서는 17개 역도 차례로 철거…3일 오전 ‘고객신뢰 선언문’도 발표
서울역에 있는 자동 개·집표기가 사라진다. 코레일은 3일 오전 11시 30분 서울역에서 허준영 사장과 고객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차표 ‘자동 개·집표기 철거행사’를 갖는다. ‘고객신뢰 선언문’ 발표회를 겸하는 행사는 철도고객과의 소통과 신뢰를 위한 벽허물기 차원에서 이뤄지는 것이다. 코레일은 KTX가 서는 전국 17개 역의 자동 개·집표기 262대도 차례로 없앨 예정이다.서울역 2층 맞이방 개표구 앞에서 열릴 행사엔 허준영 사장, 고객대표, 여객사업본부장, 서울지사장, 서울역장 등이 참석한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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