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SBS수목드라마 '태양을 삼켜라'가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자리를 차지했다. 30일 시청률조사기관 TNS미디어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9일 '태양을 삼켜라'는 17.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3일 방송분이 기록한 16.8%보다 0.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태양을 삼켜라'는 방송 전부터 '올인'의 최완규 작가와 유철용 감독이 의기투합해서 만든 작품으로 큰 스케일과 지성, 성유리, 이완, 전광렬 등이 출연한다고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2 '파트너'는 11.5%, MBC '트리플'은 5.2%를 각각 기록했다.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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