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처음으로 히스패닉계 대법관이 탄생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2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미 상원 법사위원회가 찬성 13표, 반대 6표로 대법관 후보자로 지명된 소니아 소토마요르 판사에 대한 인준안을 통과시켰다고 보도했다. 소토마요르 판사는 연방 대법관 인준안 가결로 다음주 초 상원 본회의에서 표결을 통과하면 미국 최초의 히스패닉계 대법관이 된다. 찬성표는 민주당 소속 의원 12명 전원과 공화당의 린지 그레이엄 의원이 던진 것으로 집계됐다.그레이엄 의원은 소토마요르 판사가 대법관으로서의 자격을 갖췄다며 "그녀를 선택함으로써 미국이 좀 더 좋게 변했다"고 설명했다.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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