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프로핏이 전 대표이사의 피소설 조회공시에 급락세다.27일 오전 9시16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플러스프로핏은 전거래일 대비 8.65%(45원) 내린 475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450원까지 내렸다가 낙폭을 만회한 상황. 거래량은 90여만주로 이미 전일 총거래량의 3배를 넘었다.한국거래소는 지난 24일 장 마감 후 플러스프로핏에 대해 전 대표이사 등의 횡령 및 배임 혐의에 따른 피소설 사실 여부 및 구체적인 내용에 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이날 오전까지다.황상욱 기자 ooc@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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