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마트, GS리테일에 한지카드 공급

바이오스마트(대표 박혜린)는 ‘GS리테일’과 친환경 한지카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이번 계약은 BC카드에 이은 두번째 계약이다. 계약 기간은 3년이며 특정 이벤트시 GS리테일에 한지카드를 납품한다는 조건이다. GS리테일은 한지카드를 통해 녹색경영 이미지를 강조할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GS리테일에 공급한 한지카드는 GS25, GS수퍼마켓, GS마트, GS스퀘어에서 신규로 카드를 신청하는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발급될 예정이다.바이오스마트 관계자는 "현재 카드 시장은 플라스틱 카드에서 친환경 카드로 교체되는 과도기"라며 "한지카드가 친환경 카드 시장의 새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충훈 기자 parkjov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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