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즈코리아, 사랑의 집 짓기 운동 전개

(왼쪽부터) 이길주 한국라파즈석고보드 부사장, 이창식 한국해비타트 회장, 미셀 푸셔코스 라파즈한라시멘트 사장<br />

라파즈코리아가 한국 해비타트와 협약을 맺고 '2009 사랑의 집 짓기 운동'에 나섰다.라파즈한라시멘트(대표 미셀 푸셔코스)와 한국라파즈석고보드(대표 올리비에 길뤼)는 서울 수서동 소재 라파즈코리아 서울 사무소에서 협약식을 갖고 시멘트, 석고보드 등 총 2억원 상당의 물량과 인력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직원들을 비롯해 직원가족, 고객사 관계자 등이 참여해 내달 말 충남 천안 지역에서 일주일간 16채의 집을 짓는 해비타트 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한편, 라파즈코리아는 2000년부터 해비타트 행사를 지원하고 있다. 그동안 석고보드 약 6만3000장과 시멘트 약 1만t을 제공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