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원장 박준택)은 하이테크부품소재연구팀 진종성 박사(41·사진)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스 후즈후’ 2010년도 판에 실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진 박사는 세계 처음 ‘키랄 크라운에테르’를 ‘실리카겔’에 공유결합해 다른 성질을 가진 물체들을 쉽게 분리·분석하는 방법을 고안한 점을 인정 받았다. 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건설부동산부 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