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경북 군위군 동산리에 있는 농사용 가건물에서 가스 순간온수기를 사용해 목욕을 하던 초등학생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다.경찰은 이들이 산소결핍이나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사망한 것으로 보고 조사중이다. 사망한 두 어린이는 방학을 맞아 이모집에 놀러왔던 것으로 알려졌다.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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