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군은 당진-면천간 군도 1호선 확포장 공사 등 2025년까지 모두 1조4484억원을 들이는 내용을 담은 도로정비기본계획을 마련한다고 8일 밝혔다.기본계획에 포함된 정비 계획 도로는 △당진-면천간 군도 1호선 확포장 △송악-송산간 군도 5호선 확포장 △군도 20호 확장 및 연장 등이다. 당진읍 우회도로 및 삽교호 해안관광도로 신설, 국도32호 대체우회도로, 신평 거산-송악 고대간 국도40호 연계노선 등 순환도로망 형태도 계획에 반영됐다. 당진군 관계자는 “고속도로 개통 및 대형산업단지 개발 등으로 급변하는 당진군에 쳬계적인 도로망을 만들기 위한 계획을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건설부동산부 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