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코스닥 동시호가가 강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미국 증시가 상승세로 마감했다는 소식과 기업들의 2·4분기 실적발표에 대한 기대감은 지수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반면 경기둔화와 인플레 리스크에 대한 우려감은 여전히 남아있는 모습이다. 시총상위 개별 종목별로 선별적인 상승권 매수물량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업종별로는 소프트웨어, 출판매체복제, 반도체, 화학 등이 상대적 강세를 보이고 있다.시초가 출발은 강보합이 예상된다.(자료: 대우증권)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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