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명품 뮤지컬 '로미오앤줄리엣' 한국어 공연

[아시아경제신문 박소연 기자]고전을 현대적으로 해석해 전 세계 관객들에게 사랑받아 온 매력적인 프랑스 뮤지컬 '로미오앤줄리엣'이 한국적 감성으로 다시 태어났다.뮤지컬 '로미오앤줄리엣' 한국어 공연이 다음달 2일까지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다.이번 공연에는 임태경, 신성록, 김소현, 박소연, 김진태, 강효성, 신영숙, 이건명 등 뮤지컬 계를 대표하는 실력 파 배우들과 김덕남, 김문정, 최인숙 등 국내 최고의 스텝들이 참여했다.그 동안 TV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활발히 오가며 흥행 주역 배우로써 입지를 굳혀 온 영화배우 최성국이 제작자로 나섰다.한편 '로미오앤줄리엣' 오리지널팀은 두 차례 내한공연을 통해 완성도 높은 드라마와 중독성이 강렬한 음악, 배우들의 호연, 그리고 화려한 무대디자인으로 관객과 평단으로부터 극찬을 이끌어 낸 바 있다.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