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떠날거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도신영이 디지털 싱글 '청춘열차'를 발표하고 활동을 재개한다.도신영은 최근 디지털 싱글 '청춘열차'를 발표하고 쉼없는 활동을 이어간다. 신예 이은평이 작사와 작곡을 맡은 '청춘열차'는 젊었을 때의 열정을 생각하고, 열심히 살아가자는 내용이 담긴 곡이다.가사 내용도 활기차고 추억을 회고할 수 있어서 중장년층에게 인기가 높다.도신영 측은 "'청춘열차'를 만들었을 때 40-50대를 겨냥한 것인데, 디스코 리듬과 귀에 척척 감기는 후크송이 기반이 되니까 30대에게도 인기가 높은 것 같다"며 "'떠날거야'와 함께 '청춘열차'로도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라고 말했다.도신영은 자신이 진행하고 있는 TJB 대전방송 '오행오감'에서 신곡 '청춘열차'를 불렀다. 대중들의 반응은 '떠날거야'도 좋았지만, '청춘열차' 또한 대박 조짐을 일으킬 것 같다는 것.도신영 측은 "가수로서도 더 열심히 하기 위해서 가요계 흐름에 맞게 디지털 싱글을 발표했는데 의외로 반응이 좋아서 신나게 활동하고 있다"며 "'청춘열차' 작곡가도 신세대라서 그런지 착착 감기는 리듬과 가사를 잘 쓴 것 같다. 만족한다"는 반응을 보였다.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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