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조한 증시'..원·달러 한때 하락반전

원·달러 환율이 상승 개장 후 뚝 떨어지면서 상승폭이 줄고 있다. 6일 오전 9시45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1266.0원으로 지난주 종가인 1266.0원과 같은 레벨을 기록하고 있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주말 북한 미사일 발사 소식에도 증시가 견조한 움직임을 이어가면서 환율 상승이 제한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한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오전에 특별한 모멘텀이 없는 가운데 북한 미사일 뉴스에 시장이 상당히 둔감해진 모습으로 보이고 있다"며 "고점 매도가 많았다"고 설명했다.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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