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풍성한 '바캉스' 기획전

신세계백화점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점에서 수영복, 선글라스, 샌들, 스포츠용품 등 다양한 바캉스 용품 기획전을 진행한다. 먼저 본점에서는 이달 말까지 아레나, 엘르, 스피도 등 수영복 전 브랜드가 참여하는 '수영복 스페셜 위크' 행사를 연다. 엘르 선드레스(7만5000원), 아레나 여성용 비치 수영복(15만7000원), 스피도 비치 모자(4만2000원) 등에 판매한다. 강남점은 오는 12일까지 '쿨 서머 골프웨어 특집전'을 열고 월터제뉴인 티셔츠를 9만5000원에, 핑 티셔츠를 4만9000원에 선보인다. 또 '서머 비치웨어 페스티벌'을 통해 레노마 비치수영복(5만9000원), 엘르 비치웨어(4만5000원) 등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죽전점도 오는 12일까지 '크록스 슈즈 제안전'을 진행하고 성인용 샌들을 3만9900원~6만9900원에, 아동용은 3만4900원~3만9900원에 선보인다. 같은 기간 동안 '유명 액세서리 트렌드 제안전'도 열고 제이에스티나 뱅글(9만9000원), 바네스델핀느 헤어밴드(16만8000원), 아르마니주얼리 팔찌(34만8000원)에 판매한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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