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전점이 2일 창립 30주년을 맞아 벌이는 프리미엄 세일을 기념, ‘세일 100배 즐기기’를 주제로 다양한 혜택을 마련하고 고객을 끌고 있다.
이 백화점은 7월 한달 동안 50만원 이상 구개고객에게 롯데카드 6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진행한다. 또 세일기간인 12일까지 롯데카드 쇼핑세이브 이용 고객에겐 추가 1% 포인트 적립 혜택을 주기로 했다.
3일부터 5일까지 3일 동안은 20만원 이상 구매고객 중 매일 선착순 250명을에게 세계적인 산업디자이너 김영세씨가 디자인한 야외용 매트나 아이스박스를 증정한다.
백화점 1층에선 3일 하루 동안 핸드백 등을 프리미엄 한정특보 상품으로 팔고 2층과 7층 영패션 매장에선 코디제안 상품 2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롯데시네마 초대권을 준다.
8층층 이벤트홀과 지하 1층 가정생활관 등에서도 정장 및 냉방용품 기획 특가전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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