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맞춤형 교육과정' 개설

행정안전부는 1일 식품안전관리, 창업지원, 신종 전염병 대응 등 현안과제의 추진에 필요한 능력 강화를 위해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설·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림수산식품부의 '위험정보교류 전문가 양성과정'을 시작으로 총 4개 과제의 맞춤형교육과정이 올해 하반기에 열린다. 이번 교육과정 개설에 참여한 보건복지가족부의 교육담당 사무관은 "현안맞춤형 교육과정은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적극적 대응이 가능하고, 현안과제의 성과를 제고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방식"으로 평가했다 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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