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제트' 중국서 화려한 데뷔전 치러

중국 공식 런칭 행사 '언팩트' 성황리 개최...현장 실황 생중계

지난 30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의 대표 문화 특구인 798 내 D-파크에서 '삼성 제트'의 중국 시장 공식 런칭 행사 '언팩트(Unpacked)'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삼성전자는 지난 30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의 대표 문화 특구인 '798' 내 D-파크에서 글로벌 전략폰 '삼성 제트'의 중국 시장 공식 런칭 행사 '언팩트(Unpacked)'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특히 중국 최대 포털 사이트 '시나닷컴(www.sina.com)'에서 이례적으로 중국 전역에 생중계해 '삼성 애니콜 제트' 출시에 대한 중국의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이번 중국 행사는 철저히 중국인의 취향에 맞게 행사 방향을 중국식 맞춤화로 진행됐으며, 대만 공개 행사에서 화제가 됐던 3D 홀로그램 프리젠테이션도 이뤄져 중국인들의 탄성을 자아냈다고 삼성측은 밝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 제트'에 대한 중국 현지 관심이 예상 했던 것 이상"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제품 판매를 적극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일 기자 jayle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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