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 2·4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충족 시킬 수 있을 전망이다.
우리투자증권은 신세계가 2분기 영업이익이 2245억원에 달할 것으로 분석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12.4$ 증가한 수치다.
박진 애널리스트는 "하반기로 갈 수록 신세계의 이익모멘텀이 강화될 것"이라며 "이마트의 영업레버리지가 기저효과와 이마트 PB 및 PNB 강화로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백화점 부문의 마진 개선도 부산 센텀시티점의 안정적 매출과 8월 중 영등포점의 재개장에 따라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외국인들 역시 이러한 신세계의 이익모멘텀에 기대를 거는 눈치다. 지난 10일 부터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되고 있다. 같은 기간 주가는 11.43% 상승했다.
◇신세계 주가 그래프<br />
자본시장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자본시장부 자본시장부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