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세계적인 톱모델 제시카 고메즈가 패션지 '얼루어' 7월호에 ‘엔프라니 P메이크업 고메즈 핑크 룩’을 콘셉트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그간 도발적인 섹시 이미지를 보여준 고메즈는 이번 화보를 통해 섹시하면서도 우아한 이미지의 핑크 메이크업과 함께 비키니 브라에 펜슬 스커트를 매치한 글래머러스 룩에서 클리비지 미니 드레스까지 다양한 패션 스타일을 선보였다.
고메즈는 “한국에서 내 이름을 딴 고메즈 핑크라는 이름을 가진 립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어 매우 자랑스럽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번 촬영을 위해 잠시 한국을 방문한 제시카 고메즈는 빡빡한 일정 속에서도 특유의 건강하고 유쾌한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주도했다는 후문이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