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證, CMA 新 브랜드 'Surprice' 출시

하나대투증권(사장 김지완)은 다양한 혜택과 업계 최고 수준의 수익률을 내세운 새로운 CMA 서비스 'Surprice'를 26일부터 출시한다. 신 CMA 브랜드 'Surprice'는 놀라움을 의미하는 영어단어 'surprise'를 차용한 브랜드 네임으로 Sur(놀라운) + Price(가격·혜택)의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 하나대투증권은 'CMA- Surprice' 출시와 함께 26일부터 신규가입 고객에게 금리우대와 함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우선 7월말까지 가입하는 신규 고객은 2개월간 300만원 한도 내에서 하루만 맡겨도 연 4.1%의 업계 최고의 수익률을 적용 받으며, 향후 거래실적에 따라 우대금리를 계속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CMA 가입 고객이 원하는 경우 하나대투증권의 온라인 증권투자 서비스인 '멘토스' 투자자문 서비스를 2개월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 급여이체 뿐만 아니라 소액 결제 및 공과금납부 등이 가능하기 때문에 높은 이자혜택을 누리면서도 은행계좌처럼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CMA 체크카드를 통해 연회비 없이 폭넓은 우대 혜택과 편리한 부가서비스는 물론 하나은행과 연계해 CD·ATM 이용시 수수료 면제 및 하나은행 거래시 주거래 고객대우 및 대출금리 우대 혜택 등의 다양한 장점을 누릴 수 있다. 한편, 하나대투증권은 'CMA- Surprice' 출시를 기념해 신규 가입고객 선착순 1만명에게는 휴대용 여행가방을, 매주 100명의 고객을 추첨해 1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하는 '2009 Surprice' 이벤트를 7월31일 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hanaw.com )를 참조하면 된다. 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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