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버원코리안, 日 투어때 선보인 싱글곡 발표

[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스카펑크밴드 넘버원코리안이 최근 디지털 싱글 '써니 로드'를 발매했다. 넘버원코리안의 타이틀 곡 '여행은 시작된다'는 여행을 하면서 겪는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일상적인 삶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또 다른 곡 '로사'(ROSA)는 삶이라는 무게에 짓눌린 한 인간의 외로움을 담은 곡으로 '삶의 어둠속에서 빛을 찾자'라는 메시지가 눈길을 끈다. '여행은 시작된다''로사' 등은 지난 해 일본 투어 때 선보였던 곡이다. 소속사 측은 "넘버원코리안은 국내에서는 다소 생소한 스카 리듬이 기본적이고, 브라스 사운드를 접목시켜 신나는 느낌을 전해준다"며 "레게, 스카펑크, 펑키, 재즈까지 섭렵한 실력파 밴드"라고 말했다. 넘버원코리안은 각자 음악활동을 하던 6명의 끼 있는 젊은이들이 의기투합하여 결성한 6인조 브라스 스카밴드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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