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벅스, 톱텍 코스닥 상장예심 청구

네오위즈벅스와 톱텍이 코스닥 상장에 도전한다. 한국거래소는 25일 네오위즈벅스와 톱텍의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지난 22일 접수했다고 밝혔다.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해 상장요건을 충족하면 코스닥 상장이 가능하다. 네오위즈벅스는 온라인음악서비스 및 디지탈음원 유통사로 지난해 매출액 253억4800만원, 순이익 40억9600만원을 기록했다. 톱텍은 FA자동화설비를 만드는 회사로 지난해 매출액 613억9600원, 순이익 46억2000만원을 달성했다. 상장주선은 각각 우리투자증권과 HMC투자증권이 맡았다.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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