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시~정안IC 연결도로 용지보상 시작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다음달 2일부터 계약체결 및 보상금 지급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약칭 행복청)이 내달 2일부터 정안 나들목(IC) 연결도로 용지보상에 들어간다. 25일 행복청에 따르면 이 도로는 행복도시와 천안~논산 고속도로 정안IC를 잇는 길이 15.3㎞의 왕복 4차선 신설도로로 국비 3685억원을 들여 올 6월에 착공, 2012년 완공할 계획이다. 행복청은 올 2월부터 토지·물건조사 등 보상을 위한 사전절차를 밟아온데 이어 오는 6월 1일 보상금 내역을 개별통지할 예정이다. 행복청 관계자는 “주민과의 대화 등 적극적인 노력을 통해 보상을 원만히 추진, 공사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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