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모병원, 미시건대와 MOU체결

서울성모병원 심혈관센터가 미국 미시간대학교 심혈관센터와 MOU를 체결하고 상호 학문 교류를 진행하기로 했다. 체결식은 25일 서울성모병원에서 열린다. 이번 MOU를 통해 양 기관은 심장 및 흉부수술, 혈관수술 분야에서 연구원 교류는 물론, 공동 논문발표, 토론회, 강의 등 활동을 진행한다 또 이번 MOU를 기념해 26일에는 서울성모병원에서 심혈관 질환을 집중 조명하는 '가톨릭-미시간 심혈관센터 공동 심포지엄'을 연다. 심포지엄에는 조경재 미시건의대 영상의학 교수와 프란시스 파가니 흉부외과 교수가 각각 주제 발표를 한다. 또 리처드 프레져 미국흉부외과학회 회장과 에릭 드바니, 제임스 스탠리 미시건의대 교수도 초청 강연을 할 예정이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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