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멘토링협약식 체결

정병철 전경련 부회장, 정장율 YLC위원회 회장(삼대양개발 회장) 등 기업인 40명과 대학생 40명이 참석해 멘토링 협약을 체결한 뒤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국제경영원이 운영하는 YLC(Young Leader's Club) 위원회는 20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인재후견제도(멘토링) 설명회'를 개최하고 멘토링에 참여하는 기업인과 대학생간 협약식을 가졌다. YLC위원회는 전경련 국제경영원이 운영하는 위원회로 자유시장경제 정착을 목표로 2003년에 설립된 최고경영자들의 모임이다. 협약식은 기업인 40여명, 대학생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총 40쌍의 기업인과 대학생들이 멘토링 관계를 맺었다. 앞으로 기업인들은 멘토링을 통해 대학생들에게 수시로 기업현장 경험과 사회생활의 노하우를 전할 예정이다.정병철 국제경영원 원장은 "YLC 위원회의 인재후견인제도가 기업인과 미래인재의 가교역활을 충실히 하고 있다”며 "이번 활동이 취업난 해소나 반기업 정서 완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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