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32세의 나이로 데뷔하는 발라드 가수 비타민(본명 정영주)이 15일 KBS '뮤직뱅크'를 통해 첫무대를 갖는다.
비타민의 한 관계자는 "비타민은 그동안 가수 데뷔의 꿈을 안고 무려 7년간 연습생 생활을 해왔으나 올해가 돼서야 가창력을 인정받아 데뷔하게 됐다"면서 "늦은 나이에 데뷔했지만, 맑은 음색과 고음을 자랑하고 있다"고 밝혔다.
타이틀곡은 발라드 '멍든 눈물'이며, 앞으로 활발한 방송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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