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충청북도에 합동감사 실시

정부는 충청북도에 대한 정부합동감사를 14일부터 29일까지 행정안전부, 국토해양부 등 9개 중앙부·청의 전문 감사요원 33명이 참여하여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감사는 2006년 5월 이후 3년 만에 실시되는 감사로 정부 정책의 집행상황 등에 대해 중점감사를 벌일 예정이다. 특히 차세대 미래산업 전문단지 조성사업(태성국가산단, 오송 제2생명과학·보은 첨단단지), 산업인프라 확충사업(중부내역광역권 공업용수 공급, 청주 테크노폴리스∼오창산업단지 연결도로), 오창과학 산업단지 혁신클러스터 추진 및 바이오 메카 충북 사업 등 대형프로젝트 추진의 적정성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점검한다. 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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