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 우크라이나 신용등급 B1→B2로 하향

무디스가 우크라이나의 신용등급을 B2로 하향 조정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2일 밝혔다. 무디스는 이날 해외통화 및 자국통화로 발행되는 우크라이나 정부채의 신용등급을 B1에서 B2로 낮췄다. 아울러 무디스는 우크라이나 거시경제와 금융 시스템의 취약성을 반영해 부정적 전망을 제시했다.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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