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경남도, 일자리 창출 '우수'

인천시와 경상남도가 일자리 창출과 서민생활안정 분야에서 가장 우수한 결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는 12일 일자리창출과 서민생활안정 분야에 대한 지자체의 1분기 추진실적을 평가한 결과, 인천시와 경상남도가 가장 뛰어났다고 밝혔다. 분야별로 '일자리 창출'은 인천과 울산, 강원·전남·경남이, '서민생활 안정'은 인천과 광주, 충북·경남·제주가 가장 좋은 '가 등급'을 받았다. 행안부는 12월까지 평가를 두 번 더 해 연말에 재정 인센티브와 함께 우수 자치단체 및 공직자에 대한 포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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