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배우 이지아가 SBS드라마 '스타일' 여주인공으로 낙점돼 류시원과 호흡을 맞춘다.
'스타일' 제작사에 따르면 이지아는 '스타일'의 이서정 역에 캐스팅됐다. 이서정은 극중 패션지 8년차 여기자로 이지아는 이서정 캐릭터를 통해 패션계의 생생한 모습을 그려낼 예정이다.
이지아는 지난해 11월 종영한 MBC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이후 6개월만에 다시 안방극장에 컴백하게 됐다. '스타일'은 오는 7월 말께 '찬란한 유산' 후속 주말드라마로 방송될 예정이다.
'스타일'은 백영옥의 동명소설로 세계문학상을 수상한 소설을 드라마화한 작품이다. 류시원이 이미 남자주인공 성형외과 의사 박우진 역에 캐스팅된 바 있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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