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부산 생태공원서 가족잔치

르노삼성차(대표 장 마리 위르티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부산 강서구 맥도 생태공원에서 임직원 및 지역 주민 1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르노삼성자동차와 함께하는 가정의 달 맞이 가족 잔치'를 열었다. 이 행사는 르노삼성자동차가 부산 강서구 종합복지관과 함께 부산 강서구 주민들의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했다. 경찰악대의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르노삼성자동차가 지원하는 지역 아동센터의 어린이 들이 준비한 '난타 공연'과 강서 뚝길 걷기, 스윙댄스, 가족 대항 게임 등 다채로운 메인 이벤트가 진행됐다. 특히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여 즐기는 클레이 아트, 모래 놀이, 로봇쇼 등의 상설 이벤트도 진행돼 어린이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또 행사간 후원 받은 각종 경품 추첨을 통해 지역 주민 모두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교현 르노삼성차 홍보본부장은 "힘든 때 일수록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사회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며 "함께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함으로써 지역 사회에 공헌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나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마련 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우경희 기자 khwoo@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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