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석기자
[사진=예당엔터테인먼트]
[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배우 한지혜가 세계적 명차 브랜드 아우디의 신차 발표회 행사에 여자 연예인으로서는 유일하게 공식 초청됐다. 한지혜는 6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내 광장에서 진행되는 뉴 아우디 A6 신차 발표회 행사에 공식 초청돼 국내 연예계 대표적 셀러브리티 스타로서의 면모를 과시할 예정이다. 아우디 코리아 측은 "한지혜 특유의 신선하고 건강한 이미지에 세련된 시크함, 성숙한 여성미를 두루 갖춰 미래지향적이며 세련된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된 '뉴 아우디 A6'의 콘셉트와 부합된다고 판단했다"고 초청 배경을 밝혔다. 이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바탕으로 높은 대중적 관심과 인기를 얻고 있는 한지혜로 인해 브랜드가 지닌 우아함과 친근함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평소 스피드를 즐기는 등 자동차에 관한 조예가 깊은 것으로 알려진 한지혜는 "세계적 자동차 브랜드 아우디 레이디로 선정돼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뉴 아우디 A6 신차 발표회에는 한지혜를 비롯해 아우디 코리아 공식 홍보대사인 이정재, 배우 하정우, 김지운 감독 등을 비롯해 국내외 유명인사 1000여명이 공식 초청될 예정이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