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이마트는 오는 8일까지 전점에서 '어버이날 감사선물 특선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어버이날 선물로 인기가 높은 아이템인 화장품, 건강식품, 패션, 준보석, 카네이션 등 5대 항목에 대해 평균 30~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특히 화장품 수요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7~8일까지 이틀간 LG생활건강, 라끄베르, 시세이도 등 8개 브랜드에 대해 특별 10% 에누리 행사를 실시한다. 또 화장품 5만원 이상 구매시 전국 무료 배송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불황일수록 건강식품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것을 감안해 정관장 홍삼 세트를 전점에서 판매하며 활삼 28플러스(3만9200원), 홍삼원(3만8000원) 등 정관장 상품은 최대 30% 에누리 행사를 진행한다.
한편, 오는 5~8일까지 카네이션 행사를 열고 코사지(2500원), 꽃바구니(6900원), 카네이션 분화(7900원) 등을 준비해 판매할 계획이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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