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스톤, 멕시코내 공장 폐쇄

세계최대 타이어업체 브릿지스톤이 멕시코를 강타하고 있는 신종 인플루엔자의 영향으로 오는 5월5일까지 멕시코 공장 네 곳을 폐쇄한다고 1일 밝혔다. 이는 멕시코 정부가 생필품을 생산하는 업체를 제외한 기업들에게 이 기간 동안 문을 닫을 것을 촉구한 뒤 나온 결정이다. 세계 최대 자동차 업체 도요타 자동차 역시 5월1일부터 8일까지 멕시코내 생산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강미현 기자 grobe@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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