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예진, 음료 광고 모델 낙점

[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배우 박예진이 롯데칠성 차음료 내몸에 흐를 류 광고 모델로 선정됐다. 박예진은 지난 16일 류의 새로운 TV CF 광고를 촬영했다. 박예진은 이번 CF에서 버스를 탈 때, 앉고 일어설 때 등 모든 동작을 평소 운동처럼 소화하며, 류와 운동을 통해 몸 속 나이를 돌리자는 카피를 전달한다. 소속사 BOF는 29일 이 사실을 알리며 "그동안 차음료는 전지현, 송혜교, 김태희, 이효리 등 여자 톱스타들을 내세워 여심을 공략해 왔는데 박예진도 그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광고 관계자는 "박예진의 밝고 건강한 아름다움이 건강 음료 ‘류’의 콘셉트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면서 "그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어필할 수 있는 친근한 매력을 가진 모델"이라고 밝혔다. 박예진은 현재 예능과 드라마를 오가며 활동 중이며, 패션, 화장품, 전자, 제과, 공익사업 등의 광고모델로도 활약해왔다. 이번 광고는 5월 초부터 지상파를 통해서 방영될 예정이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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