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7개 부처 직제 개정

정부는 28일 국무회의에서 금융위원회, 중소기업청 등 7개 부처의 직제 개정안을 일괄 심의·의결했다. 조직개편 대상인 35개 부처중 남은 5개 부처의 직제도 30일 차관회의에 상정할 예정이여서 중앙부처의 비상경제체제 개편은 사실상 4월말로 완료된다. 남은 5개 부처는 기획재정부, 법무부, 통일부, 법제처, 국민권익위원회다. 이번 중앙부처 조직개편은 지난해 2월 정부조직개편 이후 변화된 정책상황을 반영하고 비상경제체제하에서의 정부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치경제부 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