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돼지독감 불감'…코스닥, 보합권 등락 거듭

4대강 관련주 매기는 확대..개인 외인 매수세 유지

코스닥 지수가 개인 매수세 확대에 힘입어 장중 한 때 상승반전했으나 기관 매도 물량 역시 줄지 않고 있어 보합권에서의 등락이 거듭될 것으로 보인다. 28일 오전 9시52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0.13포인트(0.03%) 오른 506.10을 기록하고 있다. 기관이 147억원 매도 물량을 쏟아내고 있으나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58억원, 3억원 규모의 매수 우위를 기록하며 물량을 소화하고 있는 모습니다. 개인은 전날에 이어 돼지독감 관련 수혜주와 4대강 관련주에 대한 매기를 확대하고 있다. 정부는 전날 4대강 살리기 관련 향후 일정 및 방향에 대한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과 등이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으며 , , 등이 10% 이상 급등세.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자본시장부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