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변서 말도 타고 재활도 하고'

마사회, 29일 제주서 해변재활승마 한마당 개최

한국마사회 제주경마본부는 오는 29일 제주 한림읍 금능해수욕장 해변에서 장애어린이 80명과 선생님, 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이 참가하는 '말꽃 피어나는 해변 재활승마 한마당'을 개최한다. 재활승마는 장애인이 전신 운동인 승마를 통해 신체적ㆍ정신적 회복을 도모하고, 건강한 사회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하는 재활치료 방법의 하나이자 생애스포츠다. 재활승마에 이어 해변운동회에서는 '희망의 포토나무 만들기', '말테마 빨래체험', 해변달리기와 해변줄다리기로 구성되는 '맨발해변운동회' 및 '해변낚시 체험'등의 행사가 열린다.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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